【월간비즈 = 이상훈 기자】
부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민)와 농협부천시지부(지부장 김장섭)가 ‘대한민국 새단장 국민참여운동’의 일환으로 부천역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회장을 비롯해 향군 임원진, 여성회, 청년단, 자문위원 등 회원들과 김장섭 지부장을 포함한 농협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거리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영민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꾸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의 봉사와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장섭 지부장 역시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정화 활동이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시재향군인회와 농협부천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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