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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4월 9일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 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를 열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산품의 민간 시장 판로를 넓히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매년 장애인 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를 열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올해 장터에는 전국 4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가공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사무용품 등 30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제작한 품질 높은 상품과 친환경 제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장애인 생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확인했다. 참여업체 관계자들은 장애인 생산품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비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를 비롯해 온라인 판로 지원, 공공구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제품의 유통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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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오테크닉스 사회적 약자 지원 권현진 사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