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종합안전(주),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현장 만든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도적 노력"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실현"
"재해 예방 기술지도와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
월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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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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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정부 평가 A등급 획득: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중부종합안전(주)(대표 윤현오)이 고용노동청 정부 평가에서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설안전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14년간 다수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컨설팅을 제공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허점을 보완해왔다.
건설안전 기술지도, 법적 의무에서 필수적 관리로
중부종합안전(주)는 2011년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산업안전보건법 제73조와 74조에 근거하여 건설공사 1억 원 이상 발주자를 대상으로 법정 의무인 건설안전재해예방기술지도를 체결,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윤현오 대표는 "안전은 단순히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나아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중요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부실공사 문제가 업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윤 대표는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입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비용 증가로 인해 안전에 소홀해질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큰 대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정부가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적정 공사비 산출과 안전 관리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부종합안전(주)의 비전: 안전문화 정착과 전문성 강화
윤 대표는 "사소한 실수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중부종합안전(주)가 앞으로도 건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전문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대기업 및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중부종합안전(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 기술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A등급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종합안전(주)의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bsafet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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