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대표이사 정창영)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코레일유통은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4월 21일 여의도 우체국 앞 광장에서 열린 ‘민관협력 꽁냥꽁냥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등포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SK증권, 신한은행 등 지역 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약 250명이 함께해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담배꽁초 수거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시민들에게는 담배꽁초 전용 폐기 키트 ‘시가랩(Cigarette Lab)’을 무료 배포해 올바른 폐기 방법과 화재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필터 속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폐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코레일유통은 지구의 날 당일, 자사 모바일 공공 유통 플랫폼 ‘스토리 웨이 플러스’ 앱에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자에게 ‘에코 포인트’ 추가 지급 이벤트도 진행했다. 철도와 지하철 이용 거리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저탄소 실천을 독려했다.
이러한 활동은 코레일유통이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생활 밀착형 실천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방점을 두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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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오테크닉스 사회적 약자 지원 권현진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