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성장하는 ESG 경영을 말하는 이오테크닉스
기업기자단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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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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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발달 장애인 고용을 시도한다.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ESG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을 수 있다.
회사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은 맞지만, 사회적 취약 계층을 외면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은 오히려 착한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ESG 경영으로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지지하고, 지원하며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장애인 고용이다.
하지만 기업이 높은 위험과 책임을 따르면서까지 취약 계층을 고용하는 것은 의무도 아닐뿐더러 한계가 있다. 극단적인 부정적 예시로는 정부는 장애인 취업과 고용을 권장하고, 일정 이상 규모의 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으면 기업에 처벌을 가하지만, 많은 기업은 장애인 고용에 부담을 느껴 벌금을 내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그중에서도 발달 장애인은 의사소통의 부재를 가장 큰 명목 삼아 회사 이익을 볼 수 없다는 이유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장애인 구직 시장에서 외면받는다.
하지만 이오테크닉스는 지금껏 나눔하고, 실천하던 ESG 경영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발달 장애인들을 채용하며 회사 내 ESG 경영의 폭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로 발달 장애인을 고용하여 함께 회사와 장애인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본 기사는 ‘이오테크닉스’에 근무 중인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SG 경영에 사회적(Social)약자 지원을 위한 기업과 사회 모든 곳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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