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찾는 과정. (제대로 기사 쓰는 법을 알기 위해서)
큰 목표:
회사[이오테크닉스]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발달 장애인들을 뽑았다는 것을 홍보해야 한다.
Q1. 현재 진행 중인 업무의 목적은?
A1. 회사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발달 장애인들을 뽑았다는 걸 언론을 활용하여 알리고 홍보하는 글을 꾸준히 업로드 할 것. 사람들이 그 칼럼 혹은 기사를 보는 사람들의 발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하고, 이오테크닉스가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줄 것.
Q2. ESG가 뭐지?
A2. ESG는 지속가능성경영을 나타내는 단어로, 사회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에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며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그 방식이 꼭 환경을 위해 탄소 배출을 덜 하거나 사회 기여를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방식일 필요는 없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 좋다. 하지만 이오테크닉스는 현재 장애인 고용이라는 방법을 택했다.
Q3. 이오테크닉스는 어떤 회사?
A3. 설립된 지 30년이 넘은 반도체 회사.
국내 동종 업계에서는 점유율이 90%가 넘을 만큼 경쟁력 있음.
Q4. 회사가 장애인을 고용한 이유
A4. ESG 경영을 시도하여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쌓아가려는 계획,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중.
Q5. 그중에서도 발달 장애인을 고용한 이유는?
A5. 발달 장애인은 소통이 어렵다는 인식으로 ESG를 실천하는 많은 기업에서도 고용률이 낮은 편이라 장애인 취업의 취약 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오테크닉스는 애초에 발달 장애인이라는 취약 계층을 뽑는 것으로 우리 회사는 '발달 장애인'도 뽑는 좋은 기업이라는 차별점이 있는 착한 기업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주기 위해서.
Q6. OK, 그렇다면 기사라는 건 뭔가?
A6. 주관적인 생각을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남에게 '전달'하는 수단. 즉, 남을 '설득' 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
Q7. 위에 정보들을 취합하여 기사로 전달해야 하는 사실은?
A7. 이 회사는 발달 장애인 고용을 시도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Q7-2. 그럼 왜 일반적으로 회사에선 발달 장애인을 뽑지 않는가?
일반적인 사람들이 발달 장애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 때문이다.
이 편견이 무엇인가?
발달 장애인은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다른 장애인들보다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 계층이고, 발달 장애인은 업무를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회사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개인보단 단체의 이익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단체 혹은 소속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겪을 어려움을 감안하면서 발달 장애인을 고용할 이유가 없다.
Q8. 기사에서 주목시켜야 할 점은?
A8. 이오테크닉스는 그 모든 사실을 감안하여 발달 장애인을 고용했다는 사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함. 우리가 사회적으로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어느 정도 수용 했기 때문에.
: 회사는 이익보다 사회적 기여를 먼저 생각해서 발달 장애인을 고용했고, 발달 장애인은 통제 불능하다는 사회적 이미지와 달리 고용된 세 사람은 회사의 일원으로서 본인 몫을 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Q9. 기사의 주 독자층이 누구?
A9. 우선적으로 ESG 경영을 시도해 보려는 회사와 장애인 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일 것이라 추측, 하지만 일반인들도 고려하여 기사를 써야 한다.
Q10. 그럼 이걸 바탕으로 어떻게 포장하고 매일 홍보할 것인가?
A10. 현재로서는 관련 기사를 매일 올리는 것이 좋으므로 한 번에 홍보하기보단, 기사로 회사와 ESG 경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이 기업과 친해지는 글을 먼저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친해지는 기사를 먼저 써보는 것이 좋을지도.
Q11. 그럼 다시, 주 독자층을 확실히 하자. 독자층이 누구인가?
A11. 그 회사를 알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 장애인 복지에 관심 있는 비장애인
참고
이 글을 어떻게 쓰나?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 글로 알리려는 게 무엇인가?
> 기사 쓰는 방식이나 전달 방법을 잘 모르겠다.
기사 하나를 검색해서 막히는 부분을 분석해 보자.
> 독자층이 장애인이나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니 일단 장애인이라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대구시, 장애인 무료 디지털 정보화 교육 제공'이라는 기사가 나온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271617481250171
그럼 이 글을 누가 읽을까?
대구 시민, 장애인
이 글의 목적은?
최근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한 점포들이 급증하고, 온라인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장애인 등 정보 이용 취약 계층의 불편함과 소외감이 가중되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 관련 교육을 시행한다는 내용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글이 알리려는 것은?
대구에서 무료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
Q12. 자료를 찾아도 모르겠다. 기사는 어떻게 써야 할까.
A12. 참고 자료를 찾아라.
https://blog.newswire.co.kr/?p=4603
https://blog.newswire.co.kr/?p=1499
https://blog.newswire.co.kr/?p=1179
Q13. 다른 사람들은 사회적 기업을 어떻게 말했는가.
참고 자료
https://www.newswire.co.kr/?md=A02&cat=107
https://blog.newswire.co.kr/?p=1499
Q14.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 없고, 모르는 것에 대한 정보는 보지 않는다.
회사 홍보가 먼저 아닌가?
A14. 그렇다. 이오테크닉스의 사회적 기여 홍보보다 이오테크닉스를 알리는 게 먼저!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좋은 기사를 먼저 작성한 후에 더 이상 소개할 게 없다고 판단할 시 사회적 기여와 공헌에 대해 글 작성. (계획)
Q15. 어떻게 써야 할까.
A15.
1.먼저 회사를 소개해야 한다.
2. 간결하고, 가치를 담은 회사 소개 문구를 작성하라
회사 소개 문구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구를 정한 후에는 모든 기업 소개 및 보도자료에 문구를 포함시켜 배포하라.
참고 자료:
https://blog.newswire.co.kr/?p=1384
아직 실행 전이지만, 위의 결론을 실행했다면 그 뒤에는 뭘 해야 하지?
> 회사 소개를 위한 글 작성.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이오테크닉스를 소개해 보자.
https://www.newswire.co.kr/?ed=4
3. 길이를 대략 정한다.
짤막한 기사므로 매일 소주제를 정해 주제에 맞게 잘라서 쓰거나 나눠서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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